네모파트너즈엔이씨, ‘넥스트에너지’로 탈바꿈해 에너지신산업·플랫폼 서비스 제공

넥스트에너지 로고

네모파트너즈엔이씨는 최근 ‘넥스트에너지'(NEC, Next Energy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했다. ‘넥스트에너지’는 기존의 발전사업 개발 및 에너지 정책 컨설팅 이외에 △유럽 공동업무 플랫폼 서비스 제공 △동남아 및 중동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 △R&D 기술 개발 플랫폼 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넥스트에너지’는 “이를 위해 PEP(Pure Energy Professional), Hy-Energy와 3자간 공동 업무제휴를 통해 유럽 전반에 대한 업무 플랫폼을 확장하며 고객에게 유럽 지역에 대한 업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PEP는 영국에서 지난 25년간 신재생에너지 및 기술 사업화 부문 선두주자이며, Hy-Energy는 영국 수소산업 분야 최고 컨설팅 회사다.

‘넥스트에너지’는 PEP와 Hy-Energy와 함께 공동 업무제휴 및 공동 브랜드(Smart Energy Alliance)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트에너지’는 이와 함께 그동안 제공해왔던 중동지역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에 추가로 저변을 확대하여 동남아 지역으로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를 확장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현지기업과 합작기업 설립 등을 통해 강화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호 대표(오른쪽)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교육기관 TAFE ARABIA를 방문해 압둘가니 알루마이(Abdulghani Alrumaih) CEO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스트에너지’는 또 “3D 프린팅 및 디자인과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고부가 핵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현재 30여개의 3D 프린팅 기업과 업무 제휴가 이를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석호 ‘넥스트에너지’ 대표는 “고객의 최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길잡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넥스트에너지’ 홈페이지는 http://www.next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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